속이 꽉 찬 사람

속이 꽉 찬 사람


[속이 꽉 찬 사람]

남들 앞에서 잘난 척,
아는 척하지 마라.

경청하는 사람이
더 멋진 사람이고,
고개 끄덕이는 사람이
더 아는 게 많은 사람이다.

빈 수레가 요란하고
빈 깡똥이 시끄러운 법이다

없으면서 있는 척,
모르면서 아는 척해봤자
돌아오는 건 비난 뿐이다.

속이 꽉 찬 사람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빛이 난다.

-이근대의 ‘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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