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를 떠나 산림에 사는 것이

속세를 떠나 산림에 사는 것이


속세를 떠나 산림에 사는 것이
즐겁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반드시 자연에 은둔하는 진정한 참 맛을
체득한 사람은 아니며,
명예와 재물이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
반드시 병리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떨쳐 버린 사람은 아니다.

-채근담(菜根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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