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으로 알아보는 질병
1. 지린내(암모니아 냄새) : 폐쇄성 방광염이나 신우염 같은 세균의 염증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2. 신내(사과향) : 당뇨환자의 경우 당뇨가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 요중에 아세톤 등 기타 케톤이란 물질이 배설되기 때문에 신내가 날 수 있습니다.
3. 구린내 : -장과 방광사이에 누공이 생겨 소변에서 구린내와 같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 소변이 붉은 색일 때 : 피가 섞여나오는 혈뇨가 의심되는 것으로 콩팥이나 방광의 출혈성 질환이 있거나 혹은 콩팥이나 방광에 돌이 있는 경우 혈액이 섞여 적색뇨가 나오게 됩니다.
○ 소변이 황갈색일 때 : 간 및 담도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대표적으로 담관석, 담관암, 간염, 간경화, 간암 등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소변이 탁한 노란색일 때 : 비뇨기계통의 세균감염증이 의심해 볼 수 있고 방광염이나 요도염으로 인해 백혈구가 늘어나게 되면 소변의 색이 탁하게 나옵니다. 정상적일 경우에는 육류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육류 속의 인산 성분이 많이 배출되며 탁한 앙금이 가라앉게 되는 것입니다.
-‘건강과 생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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