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둥글다.
끝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시작할 수도 있다.
-아이비 B. 프리프토-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진 듯 느껴지면 이젠 모든 것이 끝났다고 포기하고 삶에 대한 의지를 놓아 버리게 된다.
그러나 한 편으로 정말 밑바닥까지 가봤던 사람들은 말한다.
차라리 밑바닥까지 가보니 차고 올라갈 일만 남더라고 말이다.
잃을 게 없으면 무서울 것도 없는 법이다.
당신은 그 어느 때보다 독해질 것이다.
‘끝’이라고 여기는 순간 당신이 고민해야 할 것은 포기가 아니라 ‘앞으로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가장 원하는 것이다.
치열한 고민 후에 우리가 할 일은 다시 시작하는 일뿐이다.
가능성 없는 인생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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