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이별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이별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이별]

자신에게 이렇게

속삭여주기 바랍니다.

“그래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나는 좋은 사람이야.

난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괜찮아.

나는 이 지구에 와서 내가 할 일을 하고 있어.

그리고 이제 지구를 떠날 때

나는 내가 왔던 그곳으로

우주의 생명으로 돌아갈 거야.”

자기를 아는 사람은

타인의 인정과 존중에 기대지 않습니다.

자기를 아는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는 당당하고

아쉬움 없이 떠날 수 있습니다.

주위 사람과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과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바랍니다.

자기와 이별하는 것,

자기를 잃어버리는 것은

삶의 중심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중심을 잃어버리면

돈과 명예, 천하를 다 얻어도

항상 허전하고 불안합니다.

자신에 대한 존중심,

자존심은 깨달음에서 옵니다.

자신의 가치를 깨달을 때

중심을 가진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지희망 편지’ 중에서-

♨ 좋은 글 더보기 : iusan.com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