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조급한 사람은 타는 불과 같아서

성격이 조급한 사람은 타는 불과 같아서


성격이 조급한 사람은 타는 불과 같아서
만나는 것마다 태워버리고

은혜를 베푸는 것이 적은 사람은 찬 얼음과 같아서
만나는 것마다 얼려 죽이며,

꽉 막힌 고집스러운 사람은 고인 물, 썩은 나무와 같아서
生機(생기)가 끊어져 버린다.

이런 사람들은 모두가 공덕을 쌓기 어렵고
스스로 복을 길이 누리기가 어렵다.

-채근담(菜根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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