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달라서 아름답다

서로 달라서 아름답다


[서로 달라서 아름답다]

사람들의 고민을 듣다 보면
누구는 남편이 너무 밖으로 돌아서 힘들다 하고
누구는 너무 집에만 있어 답답하다 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르고 차이가 있습니다.

자연을 보세요.
어떤 곷은 잎이 먼저 피고,
어떤 꽃은 꽃이 먼저 피고,
색깔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피는 시기도 다르지만
‘어떤 꽃이 더 좋고 나쁘다’
할 수 없어요.
그냥 종자대로 피고 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격이나 취향에 따라
누구는 사람과 잘 어울리는 것이 좋고
누구는 혼자 았는 것이 편합니다.
남편을 내 뜻대로 하려는 것이 문제지,
남편은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남편 좋은 대로 살게 놔 두세요.

그냥’남편은 이런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내 인생을 더 중요시 하세요.

남편을 좋게 생각하는 마음을 내면,
내 마음이 가벼워지고 행복해집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세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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