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사회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일이 아니라 인간관계일 때가 많습니다. 
 
“제 상사가 말도 안 되는 소릴 해요.”
“후배들이 일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상사는 자기 식대로 말하는 건데
내 마음에 안 들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고 하고
후배들은 새로운 방식을 말하는데
자기 하던 식이 아니면
개념이 없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내 관점을,
상대는 상대의 관점을 가지고 있어요.
나는 내 스타일이 있고
그는 그의 스타일로 일합니다. 
 
다만 다를 뿐이에요. 
 
옳고 그르고 맞고 틀리고 하다 보면
상대방의 관점을 무시하기 쉽습니다. 
 
직장생활에서 분별심이 날 때는
‘저 사람과 내가 다르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다.’
이렇게 자기 암시를 할 필요가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다 나쁜 사람이 아님을 
인정하면 일하기가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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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밝고 가벼웠던
그 날의 당신을 찾아 

– 법륜 스님 –

법륜 스님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
hopeletter/KV3R340E1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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