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생각할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 하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 사람.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색내거나 소문내지 않는 사람.
늙어도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깨끗 한사람.
비싼 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 일에 열중하는 사람.
남에게 말한 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우리는 과연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일까요?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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