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숨기지 말라.

상처를 숨기지 말라.


상처를 숨기지 말라.

상처를 가리지 말라.

아픔에 직면하라.

-오쇼 라즈니쉬-

상처를 드러내면 사람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얼굴을 찌푸리며 흉을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더 가까이 다가와 상처를 닦아주고 씻어주는 사람도 있다.

아픔과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믿음과 소망, 사랑이며 아픔을 덮어두거나 잊어버리려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아픔에 맞서나가는 사람만이 삶이 지니고 있는 신비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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