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는 깃털처럼

상처는 깃털처럼


[상처는 깃털처럼]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은 사람에게
상처받는 것을 멈추어라

대신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얼굴만 아는 직장 동료가
당신에 대해 험담했을지라도

당신을 속속들이 아는
오랜 친구가 지지하고 있다

처음 보는 사람이
불친절로 응대했을지라도

언제나 곁에서 당신의 기분을
배려하는 연인이 있고

경쟁자나 다른 누군가가
당신의 능력을 시기하거나
평가하고,기를 꺽을지라도

당신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믿고
사랑해주는 가까운 사람들이 있다

당신을 잘 알고 있는
중요한 사람들이 주는 사랑과

당신을 잘 알지도 못하는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는
상처는 결코 같은 무게일 수 없다

그러니
상처는 깃털처럼 날리고
가슴에, 사랑만을 남겨라.

-배르벨 바르데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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