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마음속에 몇 센티만 들어가 봐도

상대의 마음속에 몇 센티만 들어가 봐도


상대의 마음속에 몇 센티만 들어가 봐도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상처가,
고통이 보일 때가 있어.

힘들고 어려울 때 상대를 위로하려고 한다면,
나 또한 어렵고 힘들 때
누군가의 위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세상은, 나 혼자만 씩씩하게 산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

-‘우리, 행복해질 권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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