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결정짓는 한마디
미국의 물류서비스 회사 PIE!
배송기사들의 부주의가 가져오는 손실이 연간 25만 달러에 달해 고민에 빠졌다.
조사해보니 약 56%가 컨테이너 물품을 제대로 분류하지 않아 나타나는 것이었다. 회사는 손실을 줄이기위해 품질관리전문가 에드워드 데밍에게 컨설팅을 의뢰했다.
얼마 뒤 데밍 박사가 가져온 해결책은 너무나 간단했다.
“오늘부터 배송기사들을 “물품분류 전문가” 라고 부르시오.!”
이 어이없는 처방책의 효과는 놀라웠다.
한달만에 배송오류가 10%로 감소한 것이다.
“기사 아저씨” 와 “물품분류 전문가” 라는 호칭의 차이가 56%와 10%라는 엄청난 차이를 만든 것이다.
내가 상대를 어덯게 부르느냐에 따라 상대는 정말 그런 사람이 되어 버린다.
-삼성경제 연구소에서 옮긴글-
사람에게 이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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