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 덜어내고 살기
 
누구나 짊어진 삶의 무게가 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은 남겨둬야겠지만,
가장 큰 실수는 스스로 짐을 추가하는 선택에 있다.
다음 세 가지를 선택하면 조금 더 자유롭게 원하는 삶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1. 맞춰주지 말자
직장, 가정, 학교 등 모든 무리에서 우리는 “내가 대체 언제까지 너에게 맞춰줘야 하냐?”라는 질문의 무게를 느끼게 된다. 해답은 간단하다. 계속 질문하면 계속 힘들어질 것이고, 질문을 버리면 고통을 끝날 것이다. 맞춰주지 말자. 그렇게 결심하면 다른 세상이 열린다. 세상은 절대 끝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자. 
 
2.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하자
세상에는 세 가지 일이 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해야 할 것, 남이 시킨 것. 우리는 대개 가장 쓸모 없는 남이 시킨 일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왜 그럴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한 누군가에 의해 남의 일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일을 가장 먼저 선택하라. 살고 싶은 날을 살게 될 것이다. 
 
3. 죽지 않으면 기회는 있다
“에이,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나요?”
현실적인 이유를 들어 남에게 맞추며 살고, 하기 싫은 일과 남이 시킨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분도 있다. 하지만 나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을 하나 알고 있다.
“네가 선택한 일이 아니라면,
그건 결코 너의 삶이 아니다.” 
 
죽는 것보다 슬픈 일은 없다.
하지만 죽지 않으면 기회는 존재한다.
내일 죽는다고 해도, 오늘은 여전히 기회다.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가라.
삶의 무게는 가벼워질 것이며,
살아가는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나의 삶을 살아야 한다.” 

– 김종원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