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부모에게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책을 통해서 인생 선배를 통해서 배울 것이 많지만 정작으로 중요한 것은 아무에게도 배울 수가 없습니다. 치열한 경험, 생존경쟁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경험이 많아야 중요한 것, 중요하지 않은 것을 냉정하게 구별할줄 아는 지혜도 생깁니다. 경험을 통해 깨우친 것들은 반듯한 지혜가 됩니다. 적당한 경험이 쌓이면 여유가 생기고 안정감이 받쳐주고 삶의 여백이 생깁니다.

여백이 많아야 편안해지니까요.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꽃이 사람입니다. 최고도 좋지만 그게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반드시 최고(Number one)일 필요는 없습니다. 과정이 즐거운 삶을 선택하세요. 돌아보면 그것이 행복이니까요.

-‘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