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가파름이
산의 가파름이
이 세상의 본질이다.
삶의 진실은
평지에 있지 않다.
거친 광야를 생각하면
안에서 뜨거운 모래바람이
먼저 일어야 한다.
산을 생각하면
심장에서 초록빛 나무가 자라고,
계곡의 푸른 물이 흘러내려야 한다,
열정이 없으면 자극도 없다.
용은 고요한 물에 살지 않는다.
고요한 물에서는
승천할 기약이 없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는 하루 명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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