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는 소나무만 살지 않습니다.
산에는 소나무만 살지 않습니다.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인군자만 살 수는 없습니다.
튼실한 나무 한 그루가 천 마리의 벌레와 백 마리의 새들을 먹여 살립니다.
적어도 꽃만큼은 아픔을 겪어야 그대 가슴에도 꽃이 피어날 수 있답니다.
꽃이 진다고 한탄하지 마십시오. 꽃이 지지 않으면 어찌 그 자리에 열매가 맺히겠습니까.
-‘자뻑은 나의 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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