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믿음의 상관관계

사랑과 믿음의 상관관계


사랑과 믿음의 상관관계

 

사랑과 믿음은 상관관계에 놓여있다. 사랑을 하면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믿게 된다. 그 믿음은 한 치의 의심도 없고 두려움도 없다.

그래서 믿음을 통한 사랑은 오래도록 변함이 없다. 사랑한다는 것은

믿는 것이고 믿는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사랑은 외모를 따지고 조건을 따진다. 그리고 그것에 매우

익숙하다. 하지만 그 사람의 내면의 세계는 별다른 관심도 없이 등한이

한다. 그 사람이 어떤 삶의 가치관을 가졌는지도 보지 않는다. 또한

믿음을 통한 사랑보다는 쾌락적인 사랑만을 원하는 듯하다.

 

오래가는 사랑을 하려면 진지한 마음으로 해야 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사랑하다 그 사랑이 깨어져 아픔을 겪는다. 그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깨졌기 때문이다. 믿음이 깨지는 순간 둘을 하나로 묶어주던

사랑도 여지없이 깨져 버린 것이다. 오래도록 변함없는 사랑으로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진지해져야 한다. 그 진지함이 믿음인 것이다.

 

-김옥림- 

사랑이 가득한
카카오 스토리 : https://story.kakao.com/whgdmsaudd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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