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을 때 심장은 멈춰도 뇌는 바로 죽지 않고 얼마간 기능을 하면서 서서히 죽는다고 해…

심장이 멈춰도 얼마 동안은 들을 수 있다는 거지… 그러니 누가 죽으면 울지만 말고 사랑한다고 말해줘. 그게 마지막 말로는 최고일테니…

이별할 때도 마찬가지야. 이별하는 사람은 서로가 마음이 아프기 때문에 온 신경은 서로에게 가 있기 마련이지.

그래서 이별할 때는 그냥 그리운 마음만 가지면 돼. 돌아서서 후회할 말을 하면 안되는 거야.

-인터넷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