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하늘을 닮았습니다.
사람은 하늘을 닮았습니다.
눈부신 햇살,
우울한 비,
무서운 천둥 번개,
차가운 눈,
매일 눈부신 햇살이 비칠 수는 없어요.
구름이 끼고 비가 오는 날도 있고,
마른 하늘에 날벼락 치는 날도 있어요.
그렇다고 하늘을 걱정하지는 말아요.
어떠한 일이 생겨도,
화창한 날은 오기 때문이죠.
매일 보는 하늘이지만
매일 다른 하늘이라 더 아름답습니다.
하늘은 사람을 닮았어요.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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