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을 위해 태어나는가.
사람은 무엇을 위해 태어나는가.
사람은 결단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
모든 사람은 매일 결단을 내리고 있다.
아침식사를 밥으로 할까 빵으로 할까도 중요한 결단이다. 평소 버스보다 하나 더 빠른 걸 탈까 말까도 역시 중요한 결단이다.
퇴근길에 동료의 ‘한잔하고 가자’는 권유를 받아들일까 말까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결단이다. 회사 경영을 위한 의사결정에서도 어떤 의견을 실행할까 말까도 물론 중요한 결단이다.
분명한 것은 세세한 결단을 포함한 모든 결단의 집성이 바로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고 있다는 사실이다. 당신이 걸어온 인생은 당신이 내린 결단의 집대성이다.
인생을 바꾸는데에는 어떤 과장도 화려한 퍼포먼스도 필요 없다. 일상의 눈앞에 있는 결단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하나씩 바꾸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소박하고 지루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화려하고 익사이팅해 보이는 인생은 소박하고 지루한 결단의 결과이다. 얼핏 보기에 소박하고 지루한 결단일수록 용기가 필요하다.
-‘약해지지 않는 마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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