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 대장부 – 남이

사나이, 대장부 – 남이


백두산의 숱한 돌칼을 갈아 다하고 두만강의 푸른 물은 말을 먹여 잦아졌도다. 사나이 스무 살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할진대 뒷 세상에서 그 누가 대장부라 일컬으랴!

– 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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