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

빛과 소금


[빛과 소금]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 말의 깊은 뜻을
듣고 싶지 않았던 말이라
귀늘 닫았던 것입니다

조금 더 현명했더라면
깊게 새기고 받아들였을 텐데
지혜롭지 못한 탓에
그냥 흘려보냈던 가슴에 새길 소중한 말

이제는 알 거 같습니다
싫은 소리 들어가며 해줬던 그 말이
진심으로 나를 위했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느낍니다
마음 다해 나를 아꼈던 그 맘을
빛과 소금같은 그 직언을

-조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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