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주인, 사람 – 노신(루쉰)

부하, 주인, 사람 – 노신(루쉰)


누더기를 걸친 사람이 지나가면 발바리가 컹컹 짖어댄다. 그러나 이것이 꼭 개주인의 뜻이거나 주인이 시켜서 그런 것은 아니다. 발바리는 종종 그의 주인보다도 더 사납다.

– 노신(루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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