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오늘처럼 반짝이는 하늘이면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마음 다 담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예쁜 보고 싶더란 말입니다.
높이 나는 새 멀리 볼 수
있듯 보고 싶은 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것 뿐입니다.
눈물 속 빛나는
눈동자이어야 합니다.
촉촉이 젖어있는
그리움 있어야 합니다.
보고 싶음은 하늘을
나는 갈매기 되어야 합니다.
-최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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