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보고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

발을 보고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


[발을 보고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

인체의 조화로움에서 참으로 놀랍고 신기한 현상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발반사요법의 반사구에서 인체의 질병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위장 부위에 질환이 생겼을 경우 위에 해당하는 반사구에서 작은 쌀알 같은 이물질이 감지된다.

인체의 일부가 기능 저하 상태이거나 그 부위가 부어 있다면 그 기관에 상응하는 반사구에서 볼록한 느낌을 감지할 수 있으며, 반사구 부위에서 약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각 기관의 염증상태가 오래 되었거나 심한 상태, 즉 인체 의 기관에 염증상태가 오래 되었거나 심한 경우 반사구에 줄기 같은 느낌의 응어리가 감지되며, 반사구에서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 발반사요법이 필요한 유형

–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
–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
– 발이 자주 붓는 사람
– 하체가 자주 붓고 다리가 항상 무거운 사람
– 발에 땀이 많거나 지나치게 건조한 사람
– 경미한 생활 질병이 있는 사람
– 많이 걷거나 늘 서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
– 사고 후유증, 재활치료 중인 사람
– 과도한 사무노동에 종사하는 사람

○ 내게 맞는 좋은 신발 고르는 방법

발이 크기가 가장 커져 있는 저녁시간에 신발을 고르도 록 한다. 두꺼운 양말을 신고 신었을 때 조이는 압박감이 없는 넉넉한 신발을 고른다. 신발의 앞쪽은 발가락이 신발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엄지손가락 하나(1,5~2Cm)가 들어갈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신발은 가죽 소재의 제품이 좋다. 신발 안쪽에 아치가 있어야 하고 신발 안의 안창(오소틱)은 고정된 것보다는 필요할 때 바꿀 수 있게 벗겨지는 것이 좋다.

-‘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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