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로 시작하는 아침
미소로 시작하는 행복한 아침
새벽을 깨우는 자연의 소리가
새삼스러운 감동으로 다가오고
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
즐거움으로 내려앉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수줍게 내려앉은 물안개는
풀잎에 이슬을 선사하며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
이슬 머금은 듯
우리네 삶의 하루도
싱그럽게 열립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자연도 흘러가고
우리네 삶의 한주도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은 무지개 마냥
각기 다른 색깔의 그림을
그리고 지움을 반복하며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길을
그려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이 새싹 돋듯 자라
무럭무럭 커가는 곳이 마음입니다.
평온함과 휴식을 주어
행복이 잘 자랄 수 있게 해주면
얼굴은 자연히 행복의 꽃밭이 되어
아름다운 미소를 피울 것입니다.
우리의 얼굴이
미소 꽃밭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행복한 한주를 소망하는
미소어린 편지를 띄워 보냅니다.
싱그러운 이 아침 풍경과 함께…
오늘 하루는
하시는 모든일이 마음먹은대로
되시길 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
=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