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우머
멀지 않은 미래,
과학의 발달로 뇌를 교환하는 시대가 오게 되자
사망한 사람들의 뇌를 구입해 되파는 상점이 생겼다.
한 남자가 심각한 뇌 질환으로 뇌를 바꾸려고
이 상점을 둘러 보고 있었는데,
뇌의 가격은 그 사람이 생전에
어떤 사람이었는가에 따라 천차만별이어서
싼 것은 몇 백만원부터 비싼 것은 몇 천만원까지
다양한 뇌가 있었다.
그런데 한 쪽에 유리관에 들어 진열된
뇌 하나만 유독 가격이 억대여서 자세히 보니 정치인의 뇌였다.
의아하게 생각한 남자는 가게 직원을 불러 물었다.
“왜 이 뇌만 이렇게 값이 비싼겁니까?“
그러자 직원이 웃으며 이렇게 답을 했다고 한다.
‘손님 비싸다니요, 그 뇌는 거의 새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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