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 속에는 훗날 나비가 되리라는 것을 말해줄 그 무엇도 들어 있지 않다.

-리처드 버크민스터 풀러-

뭐든지 처음부터 알고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뭐든지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이 때문에 산다는 것이 더 재미있어지는 것이다.

절대 고독의 시간들과 미풍에도 하염없이 무너지는 흔들림의 시간들이 살아내야만 하는 순간들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순간들을 이겨내고 아침이면 여전히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당신은 어떤 고난이나 실패에도 뭐든 할 수 있고 뭐든 될 수 있고 뭐든 이룰 수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