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사람과

무책임한 사람과


무책임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책임져야 할 일들이 많아진다

대책없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감당해야 할 일들이 많아진다

생각이 없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생각해야 할 일들이 많아진다

한번
힘들게 하는 사람은

언젠간 바뀌겠지 기대하지만
끝 까지 안 바뀐다

감당할수 없으면 떠나라

-유지나 / ‘지필문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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