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픈 이들에게
감사하다.
스스로를 살아가게 하는
방법을 일깨워줘서.
모든 아픈 이들에게
나는 말하고 싶다.
쉬어라. 쉬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자.
몸과 대화하자.
내 몸과 대화하면서 살아가자.
몸을 잃으면
꿈이 무슨 소용이며,
내가 이루어 나갈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서진규 ‘희망수업’ 중-
Begin typing your search above and press return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