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최강의 음식 10가지

면역력 높이는 최강의 음식 10가지


면역력 높이는 최강의 음식 10가지

1. 마늘

마늘의 대표적인 주성분인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작용을 통해 인체의 유해한 세포를 제거해주고, 신체의 면역성을 강화해 준다. 또한, 질병을 막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세포를 활성화하여 노화까지 막아주는 고마운 식품이다. 이 외에도 마늘에는 게르마늄과 셀레늄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항암효과와 피로회복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2. 토마토

토마토가 익으면 의사들의 얼굴은 파랗게 질린다는 말처럼, 토마토는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갖추어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슈퍼 푸드 중 하나이다. 토마토의 대표적인 성분인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다양한 질병이 발병하는 것을 막아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토마토에는 비타민K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도 한다.

3. 현미

현미는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된 대표적 식품이다. 당질,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기 때문. 특히 비타민 B1이 풍부하고, 식이섬유, 철,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함유량이 백미보다 5배 높아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튼튼한 몸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D 또한 풍부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4. 고구마

한겨울 많은 사람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국민 간식 고구마는 흔하지만 다양한 영양소를 갖춘 훌륭한 식품이다. 특히 고구마의 주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는 면역체계를 강화해 준다. 뛰어난 항암효과는 물론, 비타민A는 점막의 상피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감기바이러스가 체내 침투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한다. 평소 어디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고구마! 가족들 중 누군가 시름시름 앓고 있다면 오늘은 고구마를 간식으로 먹어보자!

5. 녹차

녹차는 면역력 향상 등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측면에서도 이로움을 주는 식품이다.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은 바이러스와 접촉하면 즉시 파괴해버리는 항바이러스 작용과 함께 감염된 바이러스 증상을 완화해 주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녹차의 ‘데아닌’이라는 성분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알파파를 생성시켜 학습능력을 향상해준다. 이 외에도 녹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 염증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체내의 중금속을 배출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6. 고등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는 고등어, 꼬치 등의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혈액 순환을 개선해주며 손상된 세포의 회복과 면역반응을 돕는다. 또한 두뇌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꾸준히 섭취하면 기억력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7. 버섯

많은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 중 하나인 버섯은 안타깝게도 면역력 증강을 위해 강력하게 추천하는 식품이다. 버섯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기 때문이다. 베타 글루칸은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대식세포들을 활성화하여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버섯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장을 활성화해 면역력을 향상하는 역할을 한다.

8. 브로콜리

건강식품 하면 생각날 정도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브로콜리 역시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품 중 하나이다. 배추과 채소 중에서도 브로콜리에는 면역력 향상에 전반적으로 기여하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이 들어있으며 비타민C를 효과적으로 재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식품이다.

9. 도라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 도라지는 특히 기관지에 효과가 특출난 식품이다. 하지만 이처럼 잘 알려진 효능 외에도 자연산 도라지는 삼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얘기처럼 값비싼 다른 식품보다도 좋은 효능들을 가지고 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성분인 사포닌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어, 감기 등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각종 질병을 막아줌은 물론, 이눌린 성분을 통해 신장기능을 향상해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10. 꿀

꿀은 주기적으로 섭취 시 면역력을 높여주고 다양한 이로움을 주며, 부작용이 없다는 점에서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특히 꿀에 계피를 곁들이면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너지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는데, 꿀과 계피를 섞어 먹으면 면역력 강화 효과가 크게 향상되고, 콜레스테롤 감소 및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꿀만 단독으로 섭취해도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를 통해 각종 심혈관계 질환 및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몸속 백혈구의 면역반응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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