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책속의명언 멀리 풍경 0 0 likes [멀리 풍경] 마음은 뜨내기 자주 집을 나가서 쉬이 돌아오지 않는다 오늘은 꺼밋한 비구름 하늘 그 아래 비를 맞고 있는 잡목림 안개 자욱 실가지 끝에서 놀고 있다 꽃이 피고 새잎 나는 날 마음아 너도 거기서 꽃 피우고 새잎 내면서 놀고 있거라. -나태주 ‘한들한들’ 중- FacebookTwitterLineKakaoNaver0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 응답 취소CommentNameEmailUrl 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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