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

이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아니 수백번 생각을 하고 각오를 다지지만 막상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려면 주저하게 됩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첫번째가 두려움일 것입니다. 과연 생각만큼 모든 일이 잘될까 하는 의심과 초조함이 행동을 제약하게 만듭니다.

두번째는 지나친 손익계산입니다. 이 일을 통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면 굳이 하려 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든 신중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신중하다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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