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를 고치려고

말투를 고치려고


말투를 고치려고
노력해 본 사람이라면 알 거예요.

따뜻한 가슴이 없다면
따뜻한 말이 흘러나올 수 없죠.

냉수 밸브에서 냉수가 흘러나오고
온수 밸브에서 온수가 흘러나오듯,
가슴이 바뀌지 않으면
말은 결코 바뀌지 않는 게 아닐까요?

-이민호, ‘말은 운명의 조각칼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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