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통치 토막상식

만병통치 토막상식


만병통치 토막상식

몸이 안좋을 때 알아두면 좋은 토막상식을 모았습니다. 
꼭 기억해두시고 공유하셔서 서로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너무 피곤해서 잠이 잘 안 올 때 
건강한 사람들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영양분이 연소되고 남은 찌꺼기가 피 속에 엉겨 붙게 된다. 
이 찌꺼기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가능한 양 외에는 몸 안에 남게 되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게 된다. 
이때에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서 생긴 찌꺼기를 태우게 해 피로가 풀리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 흡연자는 칫솔모 강한 것을 선택해야 
치아 건강의 필수품인 칫솔은 뽕나무 뿌리를 십던 ‘치목’ 형태를 비롯해 여러 형태로 바뀌며 1만년의 역사를 지닌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흔히 기능보다 가격과 디자인 색 등을 기준삼아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만 자신에게 맞는 칫솔을 고르는 게 치아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 

[알맞은 칫솔 고르기] 
칫솔의 주된 기능은 치아 사이의 청소와 세균막(플라그) 제거 및 잇몸 마사지 등. 
칫솔모의 재질은 천연모에 비해 나일론 등으로 만든 인공모가 수분을 덜 흡수하고 미생물 번식이 잘 안 돼 더 위생적이다. 
모 끝 부분은 잇몸이 다치지 않도록 둥글게 가공된 것이 좋다.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구강위생 상태가 나쁜 사람, 이 닦는 시간이 짧은 사람 등은 칫솔모의 강도가 강한 것이 좋다. 
반면 치아에 세균막이 적게 끼거나 마모증이 있는 사람, 칫솔질 시간이 긴 사람은 강도가 약한 게 좋다. 

[올바른 칫솔질 요령 및 보관법] 
어금니 안쪽과 바깥쪽은 칫솔모가 치아의 축과 평행하며 칫솔모 끝 부분이 치아의 뿌리 끝 부분에 위치할 정도로 깊이 넣고 
칫솔모의 측면으로 힘을 가해 쓸어 올리거나 내리듯 닦는 게 좋다. 
앞니의 안쪽은 칫솔모 끝 부분을 앞니 안쪽으로 원을 그리는 듯 한 동작으로 훑어내듯 닦는 게 요령. 
사용한 칫솔은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최대한 털어내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 
가끔 햇볕에 충분히 말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 알레르기 비염 
느릅나무는 깨끗이 씻어서 감초랑 곰 솥에 넣고 물2에 느릅나무1을 넣고 푹 고우세요. 
3분의2정도 줄어들 때 국자로 한번 떠보세요. 
국물이 걸쭉하면서 미끈미끈한 액체가 되어 있을 겁니다. 
식혀서 수시로 드시거나 비염이 심하면 빨대를 코에 대고 들이 마시세요. 
처음에는 코 속에 상처 때문에 좀 아플 겁니다. 아프더라도 참고 해보세요. 좋아 지실겁니다. 

▶ 발 냄새가 심할 때 
1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 신발바닥에 깔면 심한 발 냄새가 없어집니다. 
발 냄새가 심하신 분들 꼭 해보세요! 

▶ 물 사마귀 없애는 법 
물 사마귀는 조그만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 새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 사마귀에 붙여준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 번 더 붙여주면 물 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 술독에 좋은 방법 
토마토, 배 주스가 좋다. 술독을 풀어주는 비타민B , 구연산이 풍부하다. 

▶ 건망증에 좋은 방법 
건망증이란 일종의 노이로제 증상으로 자신이 한 일은 잊어버리고 생각을 하려 해도 기억을 전혀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이럴 때는 오가피 40g을 물 4리터로 달여 두고 매일 차마시듯이 여러 날 복용하거나, 
꿀 3숟가락을 1컵의 뜨거운 물에 타서 아침, 저녁으로 10~20일 정도 마시면 좋다. 

▶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생선을 먹다 가시가 걸리면 밥을 한 숟가락 삼키는 방법을 썼는데 이럴 때는 곧 달걀을 마시면 내려간다. 
또 식초 물로 몇 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식도를 타고 내려가기도 한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 피부에 박힌 가시 고약 바르면 잘 빠져나와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보자.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가시를 뽑아낸 다음, 그 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바르고 문질러 주어야 곪지 않는다. 

▶ 딸꾹질 할 땐 설탕 한술 녹이지 말고 삼키면 효과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밥을 한꺼번에 급히 먹거나, 코를 막고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이다. 
또 갑자기 놀라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일종의 쇼크요법에 해당되지만, 기대한 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 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해보라.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다 

▶ 땀띠 난 곳에 쌀뜨물을..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 땀띠가 났을 때는 쌀뜨물을 우유팩 같은 데 넣어 두었다가 가제에 적셔 환부에 발라보자. 
붉은 반점들이 금방 사그러든다. 

▶ 전기 감전 시 응급처치 법 
[증상] 
환자는 질식되어 보이는 모습인데, 갑자기 심장이 멈추어 호흡을 못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얼굴이 잿빛으로 변하게 된다. 
전류가 들어왔다가 나간 부위의 피부에는 심한 화상의 흔적이 있게 되고 쇼크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응급처치] 
안전이 확인되면 환자를 즉시 전원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필요하다면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1. 환자의 호흡이 멈추어 있고 심장이 뛰지 않으면 즉시 소생술을 시행한다. 
2. 환자가 의식은 없으나 숨을 쉬고 있으면 비껴 엎드린 회복 자세를 취해 준다. 
3. 피부의 화상 부위를 치료해 준다. 
되도록 잘 살펴보고 처음에 보이는 것보다 화상의 정도가 더욱 심하다는 것을 명심한다. 
4. 쇼크 증상을 보이면 다리를 높여주고, 체온이 올라가도록 해준다. 
5. 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의식이 없는 경우, 화상이 심한 경우, 또는 심한 쇼크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 찰과상 자리에 날 달걀껍데기 붙이면 부작용 적어 
해수욕이나 등산을 가서 몸에 찰과상을 입었을 때 간단한 응급처치 법을 하나 소개한다. 
우선 상처 주위를 깨끗이 닦아내고 그 위에 날달걀 껍데기를 붙인다. 
그런 다음 솜으로 감싸고 붕대로 감아준다. 
이렇게 하면 다소 깊은 상처라도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 편도선염 걸렸을 때 아이스크림 먹으면 효과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는 아이스크림이 약.. 
편도선염에 걸리면 고열과 함께 목이 붓고 음식물을 넘기는 것도 힘들어진다. 
이 때는 우선 안정을 취하고 자극성이 없는 유동의 식사를 하면서 목둘레는 찬 물수건으로 찜질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이스크림의 차가운 기운이 목안의 열을 떨어뜨려 주고 편도의 염증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 벌에 쏘였을 때 
벌에 쏘이면 몹시 아프고 놀랄 수 있다. 그러나 단지 아픈 증상 이외에 이러한 벌에 쏘일 경우 알러지 반응을 일으켜서 
몹시 위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환자는 몹시 예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벌침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벌침이 뚫은 자리가 남고 그 주위가 부어오르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 쇼크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가 있다. 

[응급처치] 
1. 벌침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경우에 핀셋을 사용하여 제거하도록 한다. 
2.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하여 찬물 찜질을 해준다. 
3. 칼라민 로션을 해당 부위에 발라 준다. 
4. 통증과 부기가 하루가 지나도 계속되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 속 물 있을 땐 휴지 얇게 말아 살살 돌리며 밀어 넣어야 
수영을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다른 어떤 방법보다 확실하게 물을 빼내는 법을 소개한다. 
흔한 휴지를 조그맣게 잘라 손끝으로 말아서 가느다란 실 모양으로 만들어 물이 들어간 귓속으로 살살 돌리면서 끝까지 집어넣는다. 
그러면 물이 순간적으로 휴지로 만든 실 끝에 흡수돼 간단히 해결된다. 

▶ 호흡 정지 시 
환자가 숨을 쉬고 있지 않거나 심장이 정지되어 있으면, 곧 호흡과 순환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세 가지 단계가 필수적인데 기, 호, 순의 약자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즉, 기도 유지(숨길의 확보), 인공호흡, 가슴 압박에 의한 순환의 유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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