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운을 위해 만나야 할 5개의 단어
 
세상에는 운이 들어오는 말이 있고,
있는 운도 모두 사라지게 만드는 말도 있다.
특히 마흔이라는 나이는 매우 중요하다. 직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어도, 아무리 모은 돈이 많아도, 마흔이라는 나이는 자립을 생각할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운을 결정하는 말의 힘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지’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흔 이후 뭘 시작해도 잘 되는 게 없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비슷한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1. 인생의 품격을 말해주는 ‘기품’
차분한 자세와 침착한 삶의 태도가 모여 그 사람의 기품을 형성한다. 스스로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그를 이해하고 존경한다. 그의 기품이 이미 모든 것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삶이 피곤하고 힘들어도, 서두르지 말고 조용히 기다리자.
“때는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2. 일상을 대하는 그 사람의 수준 ‘섬세’
감각이 다른 사람이 있다. 무엇을 바라봐도 남과 다른 부분을 발견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근사한 것을 낚아채는 사람이 있다. 그들이 바로 세상을 섬세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이다. ‘여기에 무언가 있다’라는 생각으로 사람과 세상을 보라. 한번 바라보고 돌아설 것도 몇 번 더 바라보며 가능성을 키우게 될 것이다.
“섬세한 마음이 지나간 자리에 운의 싹이 자리 잡는다.” 
 
3.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절제’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문제는 자기 가능성을 유혹에 빠져 스스로 소모한다는 사실이다. “나는 가진 게 참 많은 사람이고, 순간의 실수로 다 잃기에 그간의 노력이 너무 아깝다.”라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 그간 쌓은 것을 잃기에 우리의 시간과 가능성은 너무 아깝다. 절대 당신이 가진 가능성을 넘겨주지 말라.
“절제, 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고 살자.” 
 
4.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사람만 누리는 ‘여유’
삶의 여유가 허락되지 않는 이유는 정신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일상의 여유는 정신의 여유에서 시작한다. “나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나는 자유를 얻었다.”라는 식의 말을 자신에게 자주 들려주자. 그런 일상의 여유가 실제로 당신의 삶에 여유를 허락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운은 여유가 만든 틈으로 들어온다.” 
 
5. 함께 있을 때 강한 사람의 특징 ‘고독’
운은 함께 있는 자를 찾지 않는다. 혼자 앉아 자기 일을 생각하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사람에게 운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다. 운이 약한 사람들은 서로 모여 힘을 합친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그들 각각의 힘은 더욱 약해진다. 영원히 함께할 수는 없을뿐더러, 운은 혼자 자기 시간을 견디는 자에게만 찾아가 웃기 때문이다.
“혼자를 견뎌라, 운이 당신을 곧 찾아갈 것이다.” 
 
말을 조심하라,
당신의 모든 것이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기억하라.
5개의 단어를 기억하면,
더 많은 운을 끌어안을 수 있다.
“당신의 말이 당신의 운을 결정한다.” 
 
– 김종원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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