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꽃처럼 예쁘면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요.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되요.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르니까요.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한테 상처를 주지는 않아요.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사랑을 주지요.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한다면
이 세상 삶의 사랑의 향기는
언제나 아름다움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말거든요.
-‘좋은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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