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장애

마음의 장애


[마음의 장애]

닉 부이치치는 팔과 다리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 그는 세상의 마음을 울리는 강연자가 되었다.

로저 크로포드는 한 다리와 손 없는 두 팔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는 손이 없어 테니스 라켓을 팔에 묶어 치는 프로 테니스 선수가 되었다.

짐 애보트는 오른손이 없다. 그는 메이저리그 야구선수가 되었다. 1988년 올림픽 결승전의 승리 투수가 되었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희아는 손가락이 양손에 각각 두 개 있고 다리도 조금 짧다. 그는 소리로 사람을 울리는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누가 이들을 장애인이라 하겠는가?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장애인이 아니라 마음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진짜 장애인이다.

-‘내 마음속의 울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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