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아끼고 싶은가요?
마음을 아끼고 싶은가요?
때로 아껴두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때로 버리지 않고 싶은 것도 있지요.
그러나 마음은
아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마음은 마르지 않는 샘과 같아서
퍼내어도 퍼내어도
마음속에 있는 사랑은 마르지 않습니다.
나누고 베풀면 오히려 더
채워지는 것이 마음의 샘입니다.
내 마음속 황금 연못을 아끼지 마세요.
퍼내면 퍼 낼수록
더 채워지는 사랑도 아끼지 마세요.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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