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 사이처럼

당신과 나 사이처럼


[당신과 나 사이처럼]

새것이,

이름 있는 것이

다 좋은 건 아니야.

마음이 담기면,

오래된 것이 더 좋아.

오래 사귄 친구처럼.

– 김재용 ‘엄마의 주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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