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둘이서만
이런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창문을 열면
금빛모래 위에
파란 파도 부서지는
별빛 하나로
촛불을 느낄 수 있는
홀로 있어도
외로움 느낄 수 없는
그대와 내가 하나되어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곳에서
그대와 단 둘이만
살고 싶습니다
-‘원하는 만큼 받을 수 없는 것 그것이 사랑이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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