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말에는 꽃이핍니다.

다정한 말에는 꽃이핍니다.


[다정한 말에는 꽃이핍니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人生에 도움이 될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쉽지만
진심을 담은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다. 잘될거야. 힘내,
다시 꽃핀다. 걱정마라 .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잎새를 틔웁니다.

그런말…
희망의 말 !
초록의 말 ! 을 건네세요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종일 꽃이 피어납니다.

당신은
기분좋은 정원사가 되는 것입니다.

-박래식, ‘좋은글 모음 160가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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