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라.
다른사람의 자긍심을 존중하는 것보다 자신의 진심을 우선으로 삼는 것은 너무나 끔찍한 일이다.
It is temible to destroy a persson’s picture of himself in the interests of truth or some other abstraction.
-도리스 레싱-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진실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솔직하게 털어놓는다는 핑계로 그의 마음에 상처를 줄 필요가 있을까?
물론 이웃집 사람이 별로 똑똑하지도 않으면서 아주 똑똑한 척하면 아니꼬울 수 있다.
맵시 있게 꾸밀 줄도 모르면서 자신이 매력적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이들을 보면 뒤에서 쑥덕거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털어놓는 것은 자신이나 그에게 아무런 이득도 되지 않는다.
오히려 해만 끼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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