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그랬다.

누군가가 그랬다.


누군가가 그랬다.

구십구 번을 참아도
백 번째 화를 내면

구십구 번 벼르다가
화를 낸 것이 되어 버린다고

그래 맞다.

꼬인것
엉킨것
화난것
슬픈것
억울한것
세상 모든 것들…

그때그때 풀면서 살아야 한다.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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