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회사의 행사가 끝나면 명함에 기록을 해두는 습관을 갖게 됐다.
​
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도 이렇듯 노력이 필요한데 일생을 기억하는 것은 또 얼마나 벅차고 힘든 일인가?

누군가 자신을 기억해 주길 바라거나, 소중한 사람으로 남기를 소망한다면 더 늦기 전에 나만의 삶을 기록해두라. 바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자서전을 쓰는 것이다!.

나 같은 사람이 무슨.
자서전은 성공한 사람들의 전유물이야

먹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팔자좋은 소리냐? 라고 생각한다면 더더욱 시도해 보라.

여행이야기,
사람들의 이야기도 좋고,
기사나 시나리오,
편지형식도 좋다.

매일 20분씩 짬을 내어 원고지 3장씩 자신의 이야기를 쓸 각오만 되어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 다.
​
하루씩 쌓아두다 보면 1년 뒤엔 자신만의 인생 메뉴얼이 만들어 질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성공예감서”가 되어줄 것이다.

-‘행복한 동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