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아닌 오늘, 사작하자.
일을 시작할 때 언제 시작할까 생각하는 것은 그만큼 때를 늦추는 것이다.
-토머스 칼라일-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의지의 부족을 내일이라는 시간에 너무 많이 떠넘긴다.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지.’
‘내일부터 일을 시작해야지.’
내일부터 하겠다고 마음을 굳세세 먹었다면 오늘 시작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내일이 되고 보면 또다시 내일에 기대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시작이 반이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작이란 여째든 힘든 일이다.
시작하려는 순간이 되면 갖가지 유혹이 찾아와 시작할 수 없는 이유와 변명을 만들어 낸다.
대부분의 일이란 시작하고 보면 왜 그렇게 시작하는 것을 늦췄을까 싶을 정도로 금방 빠져들게 된다.
그러니 내일이 아닌 오늘, 사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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