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을

내가 남을


내가 남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이해하면,
내 가슴이 후련하고
내가 행복한 거예요.

내가 남을 보살피고 도와주면,
내가 어른이 되고
주인이 되는 겁니다.

이것이 예쁜 옷을 입는 것보다
높은 자리에 앉는 것보다
가장 자기를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나이 들어도 당당하고,
평화롭고 곱게 물들어가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인생 수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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