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위로할 때

내가 나를 위로할 때


[내가 나를 위로할 때]

매일 나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일, 공부, 자기계발로
하루를 꽉 채워야만 했던 이유는

뒤처짐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생기면
초조했죠.

그렇게
하루하루 조금씩 지쳐가던 중,
를 보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걷기만 하는 저에게
잠시 앉아서 쉬어도 된다고,

쉼은 다시 나를
생생히 살아나게 하는 간이역과 같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 문장을 본 후에야 저는
쉼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혹시 저처럼
뒤처짐이란 두려움에
쉬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나의 마음에 작은 여유를
가져다줄 거예요.

-책속의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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