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리셋하라

나를 리셋하라


나를 리셋하라
 

사람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성별이나 부모, 유전자는 선택 가능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밖의 많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심지어 국적마저도 바꿀 수 있다.

그러나 변화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현재에 만족하거나, 상황이 모호하거나, 귀찮거나, 용기가 없어서이다.

하지만 당신이 이곳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확실하다면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
– 김진혁, 〈행복해지는법〉중에서

 

반복되는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되면 우리의 뇌에도 일종의 길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이 길을 따라 걸으면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불만이 있더라도 익숙해지면 그 길을 계속 다니게 됩니다.

 

이 길을 벗어나는 것을 막는 것은 두려움입니다.

우리 뇌 구조상 그 부분이 강해서 두려움을 떨쳐버리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선택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과감한 결심과 용기가 없었다면

올해도 지난해와 별반 달라진 것 없이 인생이 지나갑니다.

지난해가 불만족스러웠다면 올해는 달라져야겠지요.

지난해에 만든 길을 지워버리고 새 길을 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자기기에 있는

초기화 기능인 ‘리셋reset’처럼 과감하게 자기를 ‘리셋’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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